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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홍초칵테일2006-09-18

• 토요일 너무 무리한 관계로..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왔어요.^^
  
  기억하시죠?? 홍초칵테일~~
  
  넓은 거실에서 이리 뒹굴..저리 뒹굴..
  너무 편안하고 즐겁게 시간 보내고 왔어요..
  낚시터도.. 그리고 밤나무도..
  너무 좋았고..
  잘 가꿔진 넓은 화원....마당이라고 해야하나요?
  
  두분의 부지런함과 따뜻함이 느껴졌답니다.^^
  
  나중에 조용히 또 한번 찾아 뵐께요..
  ㅎㅎㅎㅎ
  잊지 마세요..
  
  수상스키도 열심히 타시구요..
  더 건강해지셔서..
  담에 뵈요..
  
  인사 못드려서 정말 죄송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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