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2009-05-15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평안 하시죠?
지난주에 북극성에 머물다간 구절초? 가족입니다.
찾아가는 길은 교통체증으로 불편한 맘이었는데 방으로 들어서는 순간 불편한 맘이 쑥내려가고, 바베큐와 함께한 저녁식사는 기분을 업 시켜주었으며 사모님께서 가져다 주신 시원한 맥주와 사모님의 화통, 화끈, 매력적인 모습은 정말로 기분을 짱이게 만들었습니다. 부모님과 형제자매 가족이 다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고, 좋은 장소,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 행운이었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아~ 추천해 주신 여행지와 맛집도 짱이었습니다.
돌아서시며 어머님은 뭔가 드리고 싶은데 드릴 것이 없노라고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지면으로나마 다시한번 감사,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우리 고모님께 잘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다음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그리고 가족분 모두 건강 하시고 평안하시고 기쁨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스테리아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