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리아펜션

후기

사장님~ 이번에도 잘 쉬다 왔습니다~ ^^
최현정2012-06-26
사장님 안녕하세요~
올해에만 벌써 두번째 왔다가네요~ ^^
일상에 치이다가 가끔 훌쩍 떠나고 싶을때면 생각나는 곳이
아스테리아 뿐이라 ㅋㅋ

이번에도 잘 쉬고 왔습니다.
여전히 바쁘신거 보니 역시 사장님의 인기가
절로 느껴지더군요~^^ 터프하면서 세심한 매력에
언제나 부담없이 전화드리게 되네요~

저희 친정 식구들과도 좋은 시간 보냈구요~
참!! 직접 만드신 오디잼 챙겨주셔서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만간 계곡에 물 많아지면 아이들과 또 한번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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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아래에 글을 보니
단골인 저에겐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저도 아이가 둘이고 친구 아이들과도 식구들과도
이곳에 다녀갔는데요~ 아이들이 토끼랑 동물들 구경하느라
너무 좋아하던데, 사장님도 가족손님들 위해서
동물들도 키우시는거 같구요. 가만히 잘 노는데 오셔서
그러실리는 없을듯... 암튼 친정엄마 같은 분이라 할머니라는
호칭도 사장님께는 실례일듯 합니다. 완전 액티브하시거든요 ㅋㅋㅋㅋㅋ 암튼 가족이 찾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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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고맙습니다 친청 부모님도 안녕하시죠
참 부러웠어요 저는 일하느라 저희 아이들과 주말을 같이 못 보내는데 ㅎㅎ
럭키엄마처럼 가끔 오시는 분들때문에 힘이들다가도 벌떡일어나 일을 한답니다
올해는 가뭄이라 농사는 망쳤지만 오디는 넘넘 달고 잼하기가 쉬웠어요
오디가 건강에 좋다니 드시고 부족하시면 전화하세요 택배로 보내드리죠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아스테리아2012-06-28